2018/04/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아로니아가 꽃을 활짝 피우면 벌들이 모여듭니다 아로니아도 꽃피우는 봄봄봄 입니다. 벌들의 코가 개코보다 더 한것 갔습니다. 어찌 알고 모여드는지 지나가면 벌들의 웅웅 그리는 소리 뿐입니다. 꽃이 불러 들이는지 아니면 벌중 한마리가 보초 서고 있다가 모두 자두집에 모여~ 라고 하는건지 사람이 지나가도 해를 입히진 않습니다. 오로지 꿀 따가는 곳에 정신이 팔려서 인것 갔습니다. 그래도 꽃이있어 모여 든다는게 즐거운거죠. 더보기 자두집 며느리가 다녀가면 밭이 깨끗합니다 (목: 맑음) 자두집 밭이 깨끗합니다. 며느리가 다녀가면 이렇게 됩니다. 부추김치 담는다고 싹싹 베고나면 이렇게 맑갛게 밭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기다 당귀까지 사와 씨아버지와 함께 삽질하고 물주고 심어놓고 갔습니다. 나는 어떻하라고~ 나보고 밭메고 풀뽑고 하라고? 아니야 이건 그렇다고 뽑아 버릴수도 없고 난 어떻하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