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할미꽃의 아름다움이 이제 사라질려 한다 할미꽃의 아름다움도 이제 서서히 변하고 있다. 색이 좀 뿌옇게 되었다고 하면 되겠다. 꽃머리 털 갈이도 시작되었다. 벌써... 세월 빠르다. 엇그제 핀듯 하건만 머리털을 빠트리다니 그럼 내 머리털도?... 에구 깜짝 놀랐네. 빠지진 안았으도 뾰얀 머리털이 팍 뒤집어 쓰 버렸네. 더보기 자두가 방풍 부추 취나물밭 멧어요 (월: 맑음) 에고 채소 키워먹기 힘든다. 쪼쿠리고 않아 이렇게 알뜰히 메줘야 얻어먹을 수 있어니 노동중 상 노동이다. 자두가 방풍 부추 취나물밭 멧어요. 부추밭 또 한곳은 자두가 키 큰놈부터 야금야금 베 먹든 곳이예요. 일을하니 날씨도 덥고 찬물 생각도 나고 그러든 차 어떻게 내심정 알고 대장님 물 가져와 마셨는데 꿀맛이란 소리는 그런때 쓰는것 같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