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댁 영감님은
하루라도 간식이 없으면 서운한 사람입니다.
차 씻는 사이 성주댁이 간식 만듭니다.
오늘도 국화빵을 굽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고추모종 가져가 심을건냐구 묻습니다.
오늘은 안돼~라고 말하며 국화빵을
구워 갈께꼬 라고 말하고 열심히 구웠습니다.
그리고 조금 싸 가지고 찿아 갔습니다.
추워서 지금은 안되니 모래쯤 심을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빵을 먹으라고 주고 돌아왔습니다.
국화빵을 성주댁처럼 굽고 싶을때 구울려면
언제든 빠르게 굽게 안꼬를 만들어 냉동 시켜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미리 끄집에 내 놓으면 녹으니까요.
녹고나면 성주댁처럼 언제든 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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