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닥아 오네요.
심심한 차에 솥 질이나 내어볼까 합니다.
솥 솥뚜껑 모두 질낼려구요.
한번식 이렇게 해주면 반들반들 윤기가 난답니다.
녹도 들 쓸고 제가 살아 있을때까진 변하지 않는 솥이 되겠죠.
아마도 제가 죽고나면 이 솥들도 모두가 고물상으로 가겠죠.
있을때 하나라도 더 잘해 먹고 싶어요.
질내는겸 오늘은 돼지고기를 구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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