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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엔 김장했습니다 (금: 흐림~맑음)(토: 맑음)

TV에서 자꾸만 추워진다고 추워진다고 겁을 줍니다.
안되겠다며 영감님과 대구 볼일있어 가면서
배추를 덜렁 샀습니다. (14포기)
일을 저지러지 않으면 자꾸만 걱정만 하게되고 잠을 못자니까요.

어제는 배추와 무우를 절여놓고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무엇이든 얼른 일을 저질러야 모든걸 하게 되니까요.
오늘은 정식으로 김장을 담았습니다.
김장하는날 돼지고기를 삶는다죠.

남기지 않을려고 만원어치만 샀어요.
그리고 굴도 한입만 하면서 배추 4분의 1에 한봉지 넣었구요.
이럭저럭 담고나니 몸이 쑤씨고 아프네요.
김장해야 된다는 걱정을 너무 했든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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