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댁이 다 따먹고 몇개 안남은 보리수 입니다.
요게 맛있어서 새에게 빼끼지 않겠다며
영감님이 망까지 쳐 놓았었지요.
그덕에 성주댁이 야금야금 맛있게 따먹고 오늘로서
빨간것만 3움쿰을 따 먹은게 마지막이 될겁니다.
영감님이 망을 걷었그든요.
이제 남은건 성주댁과 새들의
마지막 만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심심찬게 여기오면 먹을게 있어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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