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하이선'이 성주댁을 지나갑니다.
밖은 온통 물과 바람이 뒤엉켜 바깥을 나가지 못할 지경이지만
성주댁은 이때다 하며 따뜻한 국물을 만듭니다.
재료는 특별히 넣은거라곤
새우 멸치 북어 찢어둔것과 전복 송이 등 입니다.
다른건 갱시기 끓이는데 대충넣는 재료들이구요.
국물이 시원하며 맛은 ~ 먹을만 합니다.
먹을만 하게된건 성주댁 입에 맛는 간을 하였그든요.
짭조롬하게 만든게 성주댁의 간 보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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