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선 성주댁 겁주느라 태풍의 위력을 계속 알려줍니다.
걱정이 태산인 성주댁의 부엌문은 내내 딸그락 그립니다.
들락날락 그리는 모습이 안절부절입니다.
경북 성주에는 밤이 고비라는데 한번씩 폭우가 쏟아질땐
성주댁도 큰 근심에 잠기고 있습니다.
제발 무사히만 가슴으로 빌고 있는 중입니다.
채소 밭에는 어린 새싹들이 비를 두들겨맞아 아파 합니다.
그러나 성주댁이 해줄거라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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