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어렵게 풀뽑았는데
주위에 풀들이 씨앗이되어 다시 밭으로 날개달고
날을까봐 주위 가까운 곳의 풀을 모두 뽑았다.
이제 부추와 취나물에 풀만 뽑아주면 되는데
그게 언제 일런지~ 워낙 자두를 찿는 놈들이 많아
자두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오늘 아주 멋지게 잘한게 하나 있다.
그건 명이나물이 꽃을 피우는데 행여라도
다른 곳에 씨앗을 흘릴까봐 솔깨비를 걷어내고
밭을 깨끗이 만들어준게 아주 잘한 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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