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잎과 민들래를 충분히 우려내곤
자두가 반찬 만들었어요.
사위가 젓깔이라곤 입에 대지 않기에
젓깔 안 넣은것과 넣은것 두가지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아직 그릇에 안넣은 콩잎은 비닐에 넣어 놓았죠.
왜? 하고 뭇는다면 콩잎은 물기를 엄청 빨아 들여요.
나중에 물기가 없어지면 맛도 없어지지만
이상한 종이도 아닌것이 야튼~ 좀 그래요.
콩잎 담을땐 항상 국물을 좀 넉넉하게 만드세요.
이렇게 비닐에 넣은다음 양념이 고루고루 묻으라구
한번씩 뒤벼주기만 하면 되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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