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니 농부들은 돌아다니며
손볼것이 어데메냐~ 면서
밭 곳곳을 한바퀴 돌아볼 것입니다.
우리집에 축처진 사과가 대장님 눈에 걸렸습니다.
비바람이 세차게 불면 사과가 떨어진다고 받침대를 받쳐줍니다.
아직 부사는 파란 반면
홍혹은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은 반주속에 흘러 나오는
곡의 아름다움 그 자체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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