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리고 울 애기가 온다 합니다.
매실도 따고 채소도 가져 간다구요.
씨아부지와 씨오마니는 전화받고 바쁩니다.
일꺼리 하나라도 줄일려고 매실나무에 붙었습니다.
애기가 살탈까봐 들이서 미리 따 논는 것입니다.
이렇게나 많이 나오네요. 수북이 2가구~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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