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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장미가 쓰러져 철근박아 묶었습니다

일을 대충 마치고 밥먹으러 내려오다 보니
또 장미가 쓰러져 있습니다.

자두의 비명소리가 대장님 귀까지 전해 졌습니다.
뛰어오는 대장님 뱀이라도 나타났는지 하고 놀랐다며

사람 놀라게 한다고 자두 꾸중 들었습니다.
그러드니 장미 있는곳에 철근을 박아 묶어 주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물도 주구요.
과함지른게 미안했는지 빙그레 웃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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