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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야생으로 변한 토끼


 
우리집 민들레를 먹이삼아 오는토끼
산토끼가 아닙니다. 문명 집토끼입니다.

누군가의 집토끼를 놓친건 분명합니다.
어릴때부터 우리집에 먹이가많아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야생이 다 되었습니다.
우리밭 민들레의 어린싹을 무척 좋아합니다.

사람을 많이 두려워 합니다.
오늘 처음 이렇게 가까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예쁜짖 하는건요~ 절대로 상추나 열무는 뜯어먹질 않습니다.
오로지 민들레 어린싹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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