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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저녁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월: 흐림)

날씨가 흐린 탓일까?
입이 자꾸만 무언가 넣어달라고 보챕니다.

오늘은 짭조름한 김치전으로 대신 할까 합니다.
김치전은 양념이 강하게 되어있어
빨리 뒤집지 않으면 타버립니다.

대장님 눈에 좋다니 요즘은 자두먹으라고
냉이를 자주 뜯어옵니다.
자두가 눈이 많이 나빠졌그든요.

그러다 저녁 반찬 생각이나 아주까리잎도 뽁았구요.
냉이는 국물 먹으려고 삶아 냉이는 참기름에

액젓넣고 깨소금넣어 조물조물 무쳤어요.
이러면 자두 저녁반찬이 다 되었습니다.

기존 만들어둔 겨울김치에 무우김치랑
워낙 만들어둔게 많으니 고추김치 끄내어 먹으면 되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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