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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가지를 심으면 왜 이모양 일까 (월: 맑음)

자두는 가지를 심으면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
시장에 나오는건 매끈한게 쭉 뻗어 날신한 대나무 같은데

자두집엔 꺼칠한 껍대기가 영 가지 맛을 잃게 만들드라구요.
무엇이 모자라 이런건지 자두마음에 영 들지 않아요.

약 안치고 먹을려니 그것도 마음되로 되지 않네요.
요즘 상추도 약안치곤 안된다는 세상이지많 약치는건 싫어요.

우리집 채소는 비료도 주지않는 무조건 무공해예요.
그냥 물만주고 키워 자식들과 나눠 먹고 있어요.

그래도 껍질을 깍아 버리는 한이 있드래도 이되로 먹을꺼예요.
가지를 어떻게 키우면 잘 키우는건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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