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뜯어먹은 미나리가 쥐파먹은것 갔죠.
줄기가 연하고 부드러운것 부터
뜯어 먹느라고 두서없이 베서 그래요.
여기서도 또 먹을려면 키가 큰것부터 베 먹어야지요.
같은밭이래도 쑥쑥 자라는것도 있고
뭔가를 못얻어 먹어 말라 삐틀어진 놈도 있구 그래요.
다행인건 가정집에 미나리가 크게 쓰이진 안찬아요.
이렇게 심어놓고 필요할때 조금씩 뜯어면
싱싱하고 푸르고 내손으로 키우니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여서 좋아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홀로서기 하는 꽃들 (0) | 2018.06.18 |
---|---|
자두집에 매실효소 담았어요 (0) | 2018.06.18 |
자두집에 분홍접시도 얼굴 보여주네요 (0) | 2018.06.17 |
자두집에 아로니아예요 (0) | 2018.06.17 |
자두집엔 고추에 진딧물 약을 칩니다 (일: 흐림~맑음) (0) | 2018.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