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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자두농원의 민들레



노란 화장을하고 새파란 옷을입고나온 성주자두농원에서 자란
민들레 이엄마는 날아가는 씨앗을 하나하나 따다 일일이 심는다.

후~불면 날아가는 씨앗들 빨리도 가지않으며 잡을려면
손에 잘잡히지않는 민들레씨앗 날아가기전 곱게따서

정성껏 심었드니 이렇게 예쁜꽃을 피우며 엄마곁에 돌아왔다.
길에서보든 민들레보다 내품의 자식이라 했든말,내가키워서

더사랑스럽고 예쁜 민들레, 꽃망울 겹겹이 걸치고나와
환하게 웃으니 여태 날씨를 원망했든게 온통 다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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