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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니 고추에 다시 이불을 끄냈습니다

미나리를 베고 내려오다
대장님 걱정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기온이 떨어진다니 행여나 심어놓은 고추가
잘못되어 냉해 입을 까봐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 이불을 덮어야 겠다며 이불을 다시 끄집어 냅니다.
자두와 둘이 영차 영차 바로 펴고 덮어줄 준비 끝냈습니다.

이제사 대장님 얼굴에 미소가 보입니다.
그얼굴에 햇살이란 노래가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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