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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오늘도 곶감택배 왔습니다

햐~ 곶감이 떨어진줄 어떻게 알고
슝~~~ 하고 오늘도 택배가 날아 왔을까요.

자두의 곶감먹이는 감당이 불감당 입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똥꼬도 맥히지 않는 특이 채질인것 갔습니다.
당연히 설사도 않고 변비도 없습니다.

특이 채질이 아니면 이렇게 많이 먹질 못하나 봐요.ㅎ
좋아하는 음식 맘껏 못먹는 것도 한이 되겠쮸.

그러나 자두는 걱정없이 쏟아 넣습니다.
목구멍으로 목구멍으로 유~~~

먹다 남은건 봉지 모두까서
곶감이 변색될까봐 소쿠리에 나란히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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