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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이 대구에서 가져온 깻묵 거름입니다

대구 방앗간에서 깻묵 가져가라고 전화온지 몇일째
그동안 이것저것 손보고 하느라 바빠 못갔습니다.

마음은 쓰였지많 가을이라 집에 일이 더 바쁜 탓이였습니다.
오늘은 안되겠다며 대장님 가지러 가자합니다.

대구 볼일도 볼겸 겸사겸사 가지러 갔습니다.
자두는 대구 나간김에 머리 손질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 대장님 차곡차곡 쌓은 다음
비맞지 말라고 비닐을 덮었습니다.

시간나면 방앗간에서 쌀덩겨를 가져온 다음
포대기 풀어헤쳐 거름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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