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며느리가 왔습니다.
무우 속아 가랬드니 녜~ 하고 아침에 왔습니다.
한번도 씨오마니 말에 거역 안한 며느리가
어쩌면 국화꽃만큼 이뿔까요.
혼자는 저 많은것 먹진 않을터지많
줘도 줘도 아깝지않는 며느리입니다.
오늘은 나물 따듬다 씨아바지와 자두 며느리
성주땜까지 바람 쐴겸 국수 사먹으러 다녀왔어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두집 대장님은 이른 아침부터 꽃집에서 나온 거름실어 나릅니다 (0) | 2017.10.11 |
|---|---|
| 자두가 콩잎을 뜯어 삭히려고 합니다 (수: 흐림~비) (0) | 2017.10.11 |
| 자두집에 구름버섯이 가을 하늘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화: 월: 맑음) (0) | 2017.10.10 |
| 자두가 병꽃나무를 묶어 주었습니다 (0) | 2017.10.08 |
| 자두집 며느님이 다녀가시면 우리집 채소가 모두 중대가리가 됩니다 (0) | 2017.1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