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아침이면 물받기 하는게 버릇되었습니다 (일: 맑음)

자두가 어느날인가 물이 떨어져 혼난적 있습니다.
더우기 여름에 샤워하다 물이 떨어지면

물을 퍼 날라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다행히 지하수가 있으니 망정이지 그거라도 없었다면..ㅠㅠ.

그러나 먹는물은 더 더욱 곤욕이지요.
밥물이없어 한번 혼난적 있습니다.

그래서 인진 모르겠으나 더우기 지금은 가뭄이 심한때라
아침이면 버릇처럼 이렇게 물을 받아둡니다.

그리고 걸래씻은 물은 당연히 잔디가 먹고있습니다.
자두가 대아를 잔디에 내어놓는 이유는 아까운 물을

도랑으로 흘려 보내기 싫어서 입니다.
잔디도 지금 이 무더위에는 무척 목이 말라 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