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몇 십년만에 썰어보는 떡가래인가



울~새아기가  가래떡을 이렇게 많이 가저왔어요.
난 아직 가래떡 썰어본적 없어요.

요즘 시장가면 봉지에것 사먹는 세상이라...
전 클때도 떡국은 안먹었어요. 국물만 쬐끔먹는게 고작이었어요.

이런것 있어도 전 걱정안합니다.
울~대장이 잘하거든요.

재미로 제가 가래 3개썰고 손이 부르터서 아파 혼났습니다.
결국을 우~대장께 칼을 빼았기고 말았습니다.

대신 떡국 끓이는건 제 담당이었습니다.
급하게 하느라 재료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 울~대장 맛있게 드셔서 고마웠어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식으로만든 잡채  (2) 2011.01.25
키보드 교체하기  (2) 2011.01.24
추위야 물렀거라  (2) 2011.01.18
영하의 추위에도 잘자라는 채소  (2) 2011.01.16
왕따당한 붕장어  (2)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