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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조개 구워먹어요



오늘 토요일이라  아들이 집에오면서 조개를 많이 사왔다.
싱싱한 조개라 살이 오동통하게 올랐다.

통실통실한게 한입만 넣어도
입안에서 바다 내음이 뭉클 나는것 같다.

자주해먹는 조개구이지만~
오늘 추위에 떨면서 먹는 조개맛은...

다른날 보다 맛이 더있는것같다.
울~집엔 무엇을 해먹어도 장비가많아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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