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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옛 바가지를 만들었습니다 (일: 맑음)

꼭 한번 만들어 보고싶었든 옛 바가지 입니다.
어제 동네지인이 박 있다고 가져가라기에 가져와선

오늘 하루종일 바가지 만드느라 팔이 끈어지는것 갔네요.
오늘 비로소 박이 완전히 익어야 바가지가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좀 덜 익은것은 삶아 낼때부터 찢어지드라구요,
그래도 하면서 2개는 버리고 2개는 벌래먹었구

1개의 작품만이 쓸수있을거란 예감 입니다.
1개는 뭔가 바늘구멍 만한게 난듯하구요.

작품을 만들때 그중 1개 나올똥 말똥이란 소리 이제 알것 갔습니다.
아침 9시부터 여지껏 주물러느라 자두 고생이 말이 아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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