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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두더쥐는 힘이 좋습니다 (목: 흐림)

이 추운 겨울에 자두가 반찬 해먹을려고 냉이를 캐면
땅이 얼어 호미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대도 우리집 두더쥐의 땅파는 힘은 사람이 할수없는 일을 합니다.
대장님은 나무뿌리에 바람들어갈까봐 따라 다니며 흙을 메꾸고

두더쥐는 보란듯이 매일 이렇게 땅을 파뒤지며 대장님을 괴롭힙니다.
요즘은 지렁이가 추위를 못이겨 땅 깊숙히 들어갔나 봅니다.

깊이 파 지렁이 잡아 먹느라고 흙을 많이 파 올립니다.
지렁이가 굵고 크니 그것을 잡아먹고 힘이 그렇게 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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