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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대장님께서는 나무에 비안맞게 지붕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목: 맑음)

오전에 무엇이 뚝딱~ 요란한 소리에 자두가 밖을 나가보았드니
대장님이 밖에서 지붕을 다시 올리려고 분주하다.

이왕 손댄것 조각을 붙이지 말고 긴것을 고물상가서 다시 사와 올리기로 했습니다.
3장을 사와 앞에는 솥에 무엇이든 삶으면 자두가 비를 맞지않게 길게 뺐구요.

뒤에도 길게 빼서 불짚히는 나무에 비가와도 젖지않도록 길게 뺐어요.
우리 대장님은 맥가이버가 틀림없는것 갔아요. 마당은 조금 좁아졌지많요.

이젠 추석전에 큰솥있는 부억만 뜯어 다시 뒤로 물려 만들꺼예요.
그러면 자두가 살아있는 날까지는 이되로 두어도 괜찮을것 같은데.

그래도 사람 일이란 모르잖아요. 더 좋은 일이 생겨 이것이 없어질련지도요.
철근으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면 뜯기좋고 다시 만들기좋고 그게 장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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