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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대장님은 거름을 뒤집습니다 (깻묵썩기) (수: 흐림)

어제 며느리의 전화가 따르릉 왔습니다.
미숫가루 빻으러가며 깻묵을 한자루 가지러 간다합니다.

방앗간에서 미숫가루를 워낙 많이 팔아주니 깻묵달라면 준답니다.
그래서 가질러 나오라는 겁니다.

벌써 많은 양의 두자루를 거름에 뛰우는 중입니다.
깻묵 거름이 좋다하여 내년에 쓸 거름을 만들려구요.

대장님과 애기도 보고 나갔었죠.
그리고 들기 힘들 정도로 한자루 가지고 왔습니다.

고신내를 맛고 개미집 지을까봐 오늘 대장님이 거름과 썪고 있습니다.
자두가 사진찍는걸 붓고 썩는걸 한걸음 늦어서 이것밖에 못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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