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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택배를 보냅니다 (수: 흐림)

자두집에서 키운것들로 작은 성의의 표시를 합니다.
채소가 파릇파릇 올라오는게 얼마나 예쁜지요.

멀리계시는 어느 유치원 선생님이 생각났습니다.
나물을 뜯으며 이걸 선생님께 드리면 얼마나 맛있게 드실까

하는 생각이 뇌를 스치드군요.
이건 표준어는 유채나물이구요. 사투리는 시나난파입니다.

은행도 올해면 마지막이 될것갔고 대추는 자두가 먹을려고 심은거예요.
은행은 한 웅쿰식 밥에 썩어드시라고 조금조금 넣었습니다.
이왕 우체국 가는것 보내는 김에 우리 아들에게도 보내구요.

받으시고 엥~ 하시지많 말아주셨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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