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대추를 끓입니다 (수: 맑음) (금:토:일= 맑음) (월: 흐림, 맑음)(화: 맑음)

자두가 금요일날 갑자기 며느리의 전화로
7시쯤 경기도 딸에게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늦은 시간에 성주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후 목이 아파오드니 더디어 목감기에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뼈마디가 쑤시고 목이아파 약을 사먹었지많 말을 듣지않아서
오늘 모든걸 동원해 대추를 고우기 시작했습니다.

대추 3되에,수세미,도라지,생강,당귀, 할미꽃뿌리,작약,등~
꼬우고 꼬우고~ 한찜통을 삶아 놓았습니다.

뜨끈뜨끈한게 목에 스르르 들어가니 목이 확 뚫리는것 갔습니다.
땀흘리며 애쓰 농사진것 이를때 약으로 요긴하게 달여먹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