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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저녁은 회관에서 추어탕으로 해결했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전화가 옵니다.
회관에서 추어탕 해 먹는다고 돈 10.000원을 가지고 빨리 오라합니다.

자두가 나가면 하루해가 빠져야 집에 들어옵니다.
그러니 집안 일 부터 깨끗이 해놓고 나가야 합니다.

비록 추어탕국 한가지많으로 밥을 먹지많 밥맛은 죽여줍니다.
옛부터 반찬이 없으도 여럿이 먹으면 밥맛이 꿀맛이라 했습니다.

입이 10 이니 사람의 온기로 밥맛이 몇 곱절 맛나나 봅니다.
집에서 달랑 국하나 밥 한그릇이면 수저를 놓을많도 하지요. 그러나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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