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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 담벼락에 봄비를 맞은 부채손 (목: 비)

얼마만인가~ 이렇게 달콤한 비가.
모처럼 내리는 비지많 이렇게 많이 뿌려준건 오랜만이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봄비를 흠뻑 내려주신다.
작년에 사다가 약하고 남은것 몇송이를 심은 부채손이

어제부터 내린 봄비를 맞드니 파란잎을 벌리기 시작한다.
물기많가면 내가 아직 살았노라고 알리는 부채손

살까하고 미심쩍게 심은 것이었는데 고맙게도 봄과 함께 살아나주니
자두의 마음이 올 한해도 무언가 희망이 보인다는 신호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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