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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닭들이 쥐와 동침하고 있었나봐요

닭먹이를 약 1말 5되가량 큰 다라이에 부어놓고 병원을 갔습니다.
근데 그많은 쌀들이 다라이가 깨끗하게 비워져있습니다.

닭집안은 온통 쥐구멍이 수십개나 나있고 먹이는 깨끗하게 청소한듯 보이고
허허~ 나참!~ 이 바보같은 닭들이 자기밥 하나 못챙기고 적과의 동침이라니~

자두가 기가차고 맥이찹니다. 뾰쪽한 이빨은 두었다가 어디다 쓰먹을려고
그 많은 쌀을 다 빼앗기고ㅡ 배가곺아 먹이를 가져가니 환장합니다.

닭에게 물을 많이주면 치명적이죠. 코감기에 물똥은 좔좔~
물은 얼어서 그나마 조금 남아있네요. 배가고프니 물을 얼마나 쪼아 먹었는지

역시 여럿놈이 설사를 하고있네요. 아~~~ 역시 바보같은 닭들이 미워집니다.
그렇찬아도 닭대가리라 다들 그러건많 적과의 동침이라니 역시 닭대가리가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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