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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취나물씨앗을 받습니다 (목: 맑음)

더 늦기전에 취나물 씨앗을 받아야합니다.
양푼이와 가위를 가지고 취나물 받으로 쓩 달려갑니다.

그리고 가지를 자르고 씨앗들은 양푼이에 쓩 넣어 꾹꾹 다졌습니다.
아직도 철모르고 꽃피는 놈도 있고 씨앗이 덜된 놈도 있네요.

이번엔 자두가 쓸만 큼많 씨앗을 남겨두었습니다.
많이 받아도 자두 일꺼리많 생기니까요.

에게 에게 싸앗을 까부려 털어보니 째깨빡에 엄네요.
그래도 아직 덜 털은 씨앗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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