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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울~대장 라면삶다 자두에게 딱 걸렸어요

자두몰래 라면 삶다 들킨 울~대장 쓴웃음을 짖습니다.
자두가 끓인라면은 맛이없거든요.

라면하나는 울~대장이 잘끓인답니다.
그러나 남자들이 칼질하는건 왜그리 어설픈지~

다끓인다음 불을끄고 계란을 넣드라구요.
그러나 자기분야에서 잘하는것이 하나씩은 있드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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