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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어제 가리비와 고기를 먹었습니다

어제는 울~대장, 아들, 손님과 도랑을 만들고
드디어 늦은 점심이지많 일하고 먹는점심맛있게들 먹습니다.

한쪽엔 가리비를굽고 한쪽에선 삼겹살이 불꽃을 일으킴니다.
도시살다 놀러오신 손님은 오늘 너무 힘들었을겁니다.

그무거운 콩크리트를 들고놓고를 반복했어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힘든마음을 표현도 못하고 밥이 맛있는지 맛없는지 구분이 안될것입니다.

가시는동안 너무나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녁엔 약제넣어 닭백숙을 삶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세상 참좋습니다. 아기 선풍기가 있네요.
신기합니다. 아기 고무신도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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