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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어제 잔디깎았어요 (일: 맑음)

어제는 아들과 손님이 오셨습니다.
자두가 애들이오면 할일이 많은데

울~대장 장마준비에 아침일찍 잔디를 깍습니다.
자두는 이것저것 치우느라 바쁘기만합니다.

다리를 아파하니 자두가 빗자루로 치울게 많습니다.
자두가 태어나 올해 최고로 일 많이 하는것갔습니다.

사람도 이발을 하고나면 인물이 돋보이듯
마당에 잔디를 깍고나니 집이 더넓어보이고 더 시원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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