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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묶은 비맞은 마가렛 (일: 비)

아침에 일어나 행여나 꽃들이 쓰러지질 않았을까?
걱정이되어 유리창을 열고 자두가 꽃들을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마가렛이 비에 흠뻑젖어 위험합니다.
자두가 끈을 가지고 달려나갔죠.

그리고 묶었습니다. 이리도 묶고 저리도 묶고
한곳을 묶으면 쓰러지기 쉽상이죠.

이를땐 양쪽으로 묶어주면 쓰러지는 위험은 반으로 줄어듭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두는 정말 꽃들에게 충성을 다한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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