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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심은 상추 저녁에 먹을려구요

자두가 상추를 너무많이 심었죠.
겨울것은 모종했드니 지금 뜯어먹기 좋구요.

씨앗 뿌린건 지금 보들보들 애기 궁둥이 같아요.
얼마나 부드러운지 된장찌져 밥도 비벼먹구해요.

아무리 먹어도 없어지지않는 상추예요.
자두가 씨앗을 너무많이 넣은것같아요.

친구들이 가져가도 자꾸만 자꾸만 숨었든 씨앗이 올라와요.
이러다 상추에 치여죽는게 아니지 모르겠어요.

오늘 저녁은 울~대장 상추쌈으로 저녁 때우자합니다.
자두가 부지런히 잎을 갈겨 먹도록 깨끗이 씻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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