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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오이가 달렸네요.




참 신기합니다.
심고, 거름을주고, 물을주면 모든 식물들은

하루가 가고 이틀이 지나~ 한달이면
벌써 제 키보다 더 많이 자라 있습니다.

제가 꽃도키우고 채소도 심어보지많
그자리에서 풀을메는데 몇시간을 메다보면

무언가 약간 이상할때가 있습니다.
그건 오이올라가는 순이 조금전까진 요렇게 있었다면

나중에보면 순이 약간 틀어저 있습니다 아마 그때 식물들이
자라나 봅니다 심은 보람이 있군요 오이가 2개나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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