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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오늘은 달래밭으로 갔습니다 (토: 맑음 오후=흐림)

숨을 가쁘게쉬며 자두는 호미자루 하나들고 달래밭엘 갔습니다.
집 주위가 바쁘다보니 여기까지 미처 손볼사이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쑥대밭이 따로 없습니다.
다같은 풀이지많 자두가 돌본 풀은 예쁘고 튼튼하게 잘자랍니다.

그러나 먹거리는 더욱더 손을 여러번 달라합니다.
달래밭이 아니라 풀밭이 되었네요.

오늘 이것을 손을 봐줘야합니다. 오늘 못하면 내일까지도요.
무럭무럭 잘자라도록 자두가 밭을 훤하게 해줄것입니다.

역시 내손이 내딸이라 하듯이 인물이 확달라져 이제는 달래밭같네요.
역시 꽃이나, 나물들에겐 자두손이 약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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