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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짬뽕을먹는 자두

병원 다녀오다 친구를 만났는데요.
짬뽕을 사준다며 기어이 자두를 대리고 중국집엘 왔습니다.

그래서 쥔장께 아주 맵게~ 최고로 맵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감기 기운도있고 얼큰하고 맵게 눈물이 쑥 빠지게 매운걸 먹고싶었습니다.

그렇게 부탁했는데 자두입엔 별로 였습니다.
주인장 자두가 덜 맵다한다고 입을 쫘악~짝~ 벌립니다.

최고로 매워서 있다 속이 따가울 꺼라드니 그때가 언젠데 아직도 멀쩡합니다.
이를땐 자두가 잘못된것인가요. 친구는 먹어보더니 연신 물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눈에서 눈물기도 보이구요. 아~ 나~ 참~ 자두가 확실히 입이 잘못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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