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나리 씨앗



오늘 제가 큰 공사를 하나 맏았습니다.
이넘~ 들에게 씨앗을 다 뺏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왜 빼앗야구요???
내년에 나에게 일꺼리를 넘~ 많이 주기때문에
 
지금 씨앗을 빼았아야 합니다.
이것 뿐많이 아님니다

꽃이 좋아 여기 저기 심어 놓았드니
몇군데나 다니며 이짓을 해야하니 나~원참,

이것이 두군데서 받은 씨앗 입니다.
아직도 몇군데 있는데 이많은 씨앗이 땅에 떨어저

내년에 나온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 거리는군요.
이넘~들 지금 나한테 화 많이 났을 겁니다.



                                  나리는 잎사귀 사이사이 마다 씨앗이 맺혀 있어요

                                                        이렇게 맺혀 있어요

                                                            보셔요 씨앗을~

                                                        날름 따서 바가지에 쑝~~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추꽃  (2) 2010.07.04
코스모스  (2) 2010.07.03
채송화도 봉선화도 피고 있어요.  (3) 2010.06.30
풀 과의 한판 승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2) 2010.06.28
엄마란 이름으로  (2)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