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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콩잎을 우려냅니다

자두가 좋아하는 콩잎입니다.

그 딸도 콩잎이라면 너무나 좋아합니다.

작년 가을에 얼굴을 그을려가며 따모은 콩잎입니다.

서울엔 콩잎을 팔지않는다며 엄마! 엄마를 부르짓는

애절한 내색끼의 울음소리에 오늘도 자두는 새끼와 나눠먹을려고

마지막 콩잎을 삶아서 울그 내고 있습니다.

젖주고 다키워 시집보냈지많 이제는 자기 색끼 먹일것까지

엄마를 부르며 애타게 목매여 부릅니다. 아이고 내팔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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