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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자두가집엔 땔감도 많고 반찬도 만들었습니다 올겨울도 대장님덕에 나무걱정 없습니다. 창고 앞에도 그득 하그든요. 반찬도 창란과 고추잎 만들었구요. 거름도 조금 들여 놓았어요. 한 겨울에 대장님 수술 들어가면 대장님 못움직이 그든요. 자두가 못하는거 많아서요. 대장님처럼 거름 못주기에 미리 신청해 놓은거예요. 집에서 거름 만든거와 썩어 쓸려구요. 자두는 눈앞이 캄캄해 지는듯 걱정만 가득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병원에 가져갈 반찬 준비를 합니다 병원에서 보호자들이 밥을 사먹을려면 하루 한끼에 6.000에서 8.000원 이란 돈이듭니다. 삼시 3끼를 사먹을려면 만만찮은 돈입니다. 그래서 자두가 병원 입원할때부터 내가 먹을 밥과 반찬을 만들어 갔습니다. 근데 바닥이나 밥도 지어서 가져가고 찬도 떨어져 만들어 갑니다. 오늘은 닭발이 무척 먹고싶어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사소하게 조금 챙기고 있습니다. 노후를 생각하면 돈을 아끼고 아껴야 거지 행세를 면할것 같아서요.ㅎㅎ 더보기
자두의 저녁반찬 오늘은 성주 장날입니다. 감 택배도 부치고 화장지도사고 장도볼겸 겸사겸사 시장을 갔습니다. 오랜만에 우산을쓰고 시장 거리를 누벼보았습니다. 눈으로보면 다 사고싶은것이 여자의 마음인가요. 그러나 싱싱하게 먹을려면 먹을만큼만 준비하면되겠죠. 조금씩 조금씩 여러가지 쌌습니다. 그리곤 저녁반찬을 간단히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늘은 감따느라 피곤하네요. 지친몸 요위에 눕힐까합니다. 친구님들 국한사발 드시고 설거지는 제가할테니 그냥두고가세요. 국물이 시원한게 끝네줘요.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