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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자두가 저녁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월: 흐림) 날씨가 흐린 탓일까? 입이 자꾸만 무언가 넣어달라고 보챕니다. 오늘은 짭조름한 김치전으로 대신 할까 합니다. 김치전은 양념이 강하게 되어있어 빨리 뒤집지 않으면 타버립니다. 대장님 눈에 좋다니 요즘은 자두먹으라고 냉이를 자주 뜯어옵니다. 자두가 눈이 많이 나빠졌그든요. 그러다 저녁 반찬 생각이나 아주까리잎도 뽁았구요. 냉이는 국물 먹으려고 삶아 냉이는 참기름에 액젓넣고 깨소금넣어 조물조물 무쳤어요. 이러면 자두 저녁반찬이 다 되었습니다. 기존 만들어둔 겨울김치에 무우김치랑 워낙 만들어둔게 많으니 고추김치 끄내어 먹으면 되그든요. 더보기
자두가 아이쿠 허리야 하며 김치전 꾸벗어요 허리가 너무아파 막걸리 한잔 걸칠려고 김치전 꾸벗어요. 허리 아플때 시원한 막걸리 한잔이면 김삿갓도 부럽지 않아요. 그럼 안주도 있어야겠죠. 김치를 먹을려니 약간 쉬어진듯해 김치전을 붙혔죠. 소주는 쓰서 입에 걸치지도 못하지많 막걸리 한 두잔은 하는 자두입니다. 술 한모금 먹고 김치전 찢어 한 입 냠냠~ 술술 잘넘어 가네요. 더보기
자두야 김치찌짐(전) 꾸버묵짜 나무 나르느라 한바탕 힘뺐으니 군것질해야죠. 자두가 김치를 썰고 무우김치 채썰어 찌짐을 붙입니다. 무우의 아삭 그리는 맛 자두가 좋아합니다. 그래서 김치전 부칠때 마다 무우전도 함께 부칩니다. 고구마도 찌고~ 더보기
자두가 전을 부쳤습니다 그저께 자두가 연근 사온게 있었습니다. 연근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피로회복, 치매예방,코피등에 좋은건 아실테고~ 그것으로 전을 부쳤습니다. 자두는 이렇게 구워놓고 오며가며 잘집어먹습니다. 이왕 굽는것 고구마도 구웠죠. 근데 밀가루 반죽이 조금 남았습니다. 애라 모르겠다하고 묵은 김치 전도 구웠죠. ㅎㅎ~ TV보며 입이 궁금할땐 밥대신 전만 먹으도 배부릅니다. 더보기
오늘같은날 어울리는 김치전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울~대장님을 위해 자두가 김치전을 부쳤습니다. 오늘도 산에서 거름을 하고온 울~대장~ 길다란 할미꽃밭에다 거름을 깔아줍니다. 등에 태산같은 짐을지고 산을 오르내려 가면서 깐 할미꽃 밭입니다. 그리고 작약밭은? 아직 끝을내지 못하고 내일 해야겠습니다. 100 몇십평되는 꽃밭을 다 깔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울~대장님은 내일도~ 모래도~ 욜심히 욜심히 다리에 근육을 올릴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