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하얀 민들래가 피었습니다 그 많튼 하얀민들래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대장님 그기다 홀랑 갈아엎어 비닐을 덮고선 그기다 며느리 먹인다며 감자심고 더덕심어 버렸습니다. 그를때마다 얄미운 대장님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런다고 사라질 민들래가 아니죠. 팔딱 뛰고 홀랑 날아 여기도 숨고 저기도 숨어서 자두를 만난다는 것을 하늘은 알지요. 드문드문 꽃을 피우지많 자두와는 속닥그리며 친하게 지낸답니다. 더보기 자두가 만난 하얀 민들래 자두가 미나리밭을 내려오다 하얀 민들래를 만났어요. 여기는 자두가 하얀 민들래만 심었거든요. 그 와중에 용심서럽고 심술이나 침투하는 놈이 있어니 북한에 김정은같은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고 사는 놈이겠죠. 째액째액 참새는 참새 끼리만 살고 응애응애 울 아기는 엄마하고만 사는곳에 찿아들다니~ 자두에게 능지 처참을 면치는 못했습니다. 호미로 부근에 노란 민들래 꽃을 따고 그진 파버렸거든요.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