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두술 걸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비오는 날 피자두 술을 걸렀습니다 (월: 비) (일: 맑음 오후=흐림) 비가오면 오는되로 일꺼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안에서는 자두님 나를 돌봐주세요. 라고 소리칩니다. 그 놈은 바로 피자두 술 입니다. 술 담은걸 채에받혀 건더기는 건져내고 술만 담는거지요. 남은 건더기는 식초를 부어 없는듯이 던져두면 피자두 식초가 되는겁니다.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ㅎㅎ 어제는 실컷놀다 새벽에 집에 들어온 자두~ 그래도 쫓겨나질 않고 요란한 코골이를 하며 흥야흥야~ 그리며 잠은 오전 내내 잘 잤습니다. 그리고 밥 한술 떠먹고 대장님과 때빼고 광내러 갔었드랬어요. 내일은 울~대장 경대병원 가는 날이거든요. 좋은 소식 가져올께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