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씨앗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땅거미가 질무렵 파씨를 정리했습니다 (화: 흐림) 요즘은 자두가 파 김치 될려합니다. 소금에 절이듯 아침이면 죽지못해 일어납니다. 엄마 엄마를 부르지않고 아야 아야를 부르며 일어납니다. 그러니 울~대장 자두가 얼마나 불쌍히 생각히겠습니까. 평소엔 랄랄라~~~ 를 콧노래 삼아 꽃만 바라보다. 자두택배에 고객의 약속을 지킬려고 바둥 그리는 모습이 애처로울 겁니다. 그러나 할일은 해야하는 자두 신세~ 오늘은 땅거미가 질 시간에도 파 씨앗을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파 씨앗이 떨어진곳엔 아마 새까맣게 색끼들이 올라올 것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파 씨앗을 미리 따두었습니다 파도 모종을 사지않을려면 씨앗을 뿌리면됩니다. 올해는 작년 가을에 뿌린 씨앗으로 파를 많이 심게되었습니다. 어린것은 쌈으로도먹구 재래기도 해먹구 전도붙혀 먹었지요. 올해도 그렇게 먹을려고 장마가 오기전에 미리 씨앗을 다두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